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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뉴발란스 신상! 뉴발란스 237 오프라인 매장 탐방 및 구매 후기 (컬러 추천, 사이즈 추천)

by 냥뭉이 2021. 3. 17.

안녕하세요!

오늘은 3월 12일에 한국에 정발된 뉴발란스의 따끈따끈한 신상! 뉴발란스 237 찐 구매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저는 지난 몇 달 전부터 뉴발란스 327을 정말정말 구매하고 싶었는데요. 아.. 이게 처음에 정발되자마자 사는 타이밍을 놓쳐버리니 프리미엄이 붙어서 매물을 구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때부터 아예 327을 포기하고 237을 구매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3월 12일에 뉴발란스 237이 정발된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어제인 3월 13일! 명동 매장에 달려가 실제로 구매를 하고 왔어요. 그 구매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매처: 뉴발란스 명동점]


제가 향한 곳은 뉴발란스 명동점이예요. 패션의 메카 하면 동대문? 아니아니죠 이런 브랜드 패션의류들은 무조건 명동에는 재고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판단 하에 저는 명동점으로 달려갔습니다. 정발된지 하루가 지난 날에 방문을 했지만 제가 방문했을 때까지는 여전히 재고가 많았어요. 현재 재고가 궁금하신 분은 전화로 미리 매장에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매장에 들어갔더니 역시 237은 신상답게 아예 별도의 매대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70년대 빈티지 조거라는 섷명에 맞게 디자인은 다소 심심하면서 투박한 느낌의 디자인이었어요. 327이 날렵한 쉐입으로 약간 날티맛이라고 한다면, 237은 뭉툭하고 동그란 디자인으로 순한 맛의 느낌이었습니다. 정가는 99,000원이었구요. 점원분이 5% 할인 쿠폰까지 어플에서 받는 법을 알려주셔서 저는 약 94,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이렇게 블루, 네이비, 베이지 컬러 모두 재고가 있는 상태였어요. 매대에 재고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재고가 없는 것이 아닌 주변의 사람들이 신발을 만지고 있어서 잠깐 비어 있는 상태인 것입니다. 저는 원래 네이비 색상을 구매하려고 명동점에 방문했는데요. 제가 네이비라고 쓰긴 했지만 네이비가 아닌 그레이에 가까운 색이거든요. 뉴발은 그레이가 진리라고 생각했기에 일단 네이비-그레이 모델을 타깃으로 매장에 방문했습니다.

#1. 네이비-그레이 모델

네이비 모델의 앞 뒤 사진이예요. 말씀드린 것처럼 네이비색의 원색이 아닌 네이비-그레이의 혼합색상이기에 실제 신발은 네이비라기 보다는 그레이에 가깝다는 느낌이 강한 컬러입니다.

#2. 블루 모델

두 번째 컬러는 블루입니다. 새파란 파란색이 아닌 하늘색에 가까운 컬러였어요. 실물을 보고 가장 실망했던 컬러였습니다. 아마 예상하기로 이 블루 모델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재고가 쌓여있지 않을까 할 정도로 실물 느낌은 별로였어요.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3. 베이지-버건디 모델 (씨솔트)

그리고 마지막 컬러는 베이지-버건디 컬러였습니다. 이 컬러가 아주 실물 깡패예요. 저는 버건디 색상이라 여기저기 매치하기 어려울 것 같아 처음에는 구매할 생각이 없었는데요. 실물을 보니 버건디의 느낌은 포인트가 되고, 베이지 컬러는 흰색에 가까운 부드러운 컬러라 여기저기 매치하기 참 좋은 신발 같아 보였습니다. 제가 볼때 이번 디자인 원탑 컬러는 바로 이 베이지-버건디인 것 같아요.

그렇게 저는 버건디 색상을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결제할 때만 해도 역시 237 매대 앞에는 사람들이 몰려있더라구요. 재고가 얼른 동날 듯 하니 모두들 빠르게 달려가시기 바랄게요!

 

[언박싱]


그러면 이제 슬슬 언박싱을 해보도록 할게요.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237 버건디 컬러를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구매했어요. 반업과 정사이즈 사이에서 고르시면 되는데요. 저는 칼발에 신발 사이즈 큰 것을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정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딱 맞아서 좋더라구요.

디테일 사진들을 보여드릴게요. 베이지 컬러의 베이스답게 끈도 베이지 색상이었구요. 이 베이지 끈과 옆의 베이지 스웨이드 소재가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리고 버건디와 베이지 컬러도 생각보다 굉장히 잘 어울렸습니다.

이 신발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뒷 굽이예요. 뒷 굽 사진을 보면 비대칭으로 잡혀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뒷 굽과 마찬가지로 앞코도 비대칭으로 맞추어져 있는게 약간 귀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뒷굽에서 아랫 부분은 뭐랄까 엉덩이의 느낌이 들기도 해서 굉장히 귀여웠어요 ㅋㅋ

 

[실제 착샷]


그럼 실제 착샷을 보여드릴게요. 237은 SS시즌에 맞게 나온 신상답게 굉장히 가벼웠습니다. 제 신발 중에 나이키 에어고스트레이서가 있는데요. 이 제품은 신은 듯 안 신은듯하게 가볍다고 해서 나온 신발이었는데, 뉴발란스 237도 그만큼 가벼웠어요. 정말 무게감은 일품이었습니다. 거기에다가 거의 3CM이상에 달하는 굽도 자연스럽게 있어서 뭐랄까 자연스러운 키높이 신발을 신은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신발의 하얀 부분의 '나일론' 재질이었는데요. 이 나일론 재질은 나이키 데이브레이크가 떠오르게 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 신을 때는 매우 예쁘지만 이게 신으면서 주름이 생기면 좀 지저분해지는 재질이더라구요. 지금 당장은 예뻐도 나중 되면 조금 덜 예뻐질까 우려스러운 부분이긴 했어요. 

저는 이 237을 조거팬츠에 매칭해보았는데요. 동글동글해서 신발이 뭉툭해보이지 않을까 했는데, 조거팬츠에 매치하니 전혀 묵직해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약간 얄쌍해보이는 느낌까지도 있어서 저는 만족스러웠어요.

옆태의 N로고가 버건디로, 그리고 뒷 굽의 버건디 색상이 굉장히 시선을 잡아 끄는 신발이었습니다. 그레이-네이비 모델은 나일론의 느낌 때문에 약간 저렴해보이는 느낌도 있었는데, 역시 버건디 색상이라 그런지 고급스럽게 시선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대칭 뒷굽 사진 보여드리면서 오늘 포스팅 마무리할게요. 신발을 정면으로 봤을 때는 비대칭이 굉장히 눈에 띄었지만, 실제로 신었을 때는 비대칭이 눈에 띄지 않는 다는 걸 볼 수 있어요. 그냥 귀여울 정도로 약간 비스듬해보이는게 뒷굽 비대칭의 효과였습니다. 저는 전반적으로 이 237이 굉장히 만족해요. 99,000원밖에 안하는 저렴함에 귀엽게 신고다닐 수 있을 듯 해서 당분간은 데일리로 신고 다닐 예정입니다. 모두 이 포스팅 참고하셔서 쇼핑에 도움 되시기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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