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딱! 성수 샐러드맛집 다포케

안녕하세요! 냥뭉이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최근에 다녀온 따끈따끈한 성수 샐러드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왔습니다. 샐러드 집 이름은 ‘다포케’ 예요.  저는 요즘 아주 약간의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요. 별다른 다이어트는 아니고, 점심은 일반식을 먹는 대신 저녁엔 고구마(or토마토) + 닭가슴살을 먹고 있습니다. 근데 이 날은 저녁 약속이 있어서 불가피하게 고구마나 토마토 대신 다른 음식을 먹어야 하는 날이었어요. 밀가루는 좀 부담스럽고 다른 고기류도 부담스럽던 차에, 괜찮은 샐러드집인 이 다포케를 찾아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ㅋㅋ 소개해드릴게요!

 

[위치, 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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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위치를 말씀드릴게요. 위치는 성수역 4번 출구에서 소문난 감자탕쪽으로 쭉 오신 후,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시면 곧장 보이는 곳입니다.

#매장 외관

매장 전면 사진에서도 보실 수 있듯이, 주차는 힘든 위치예요. 사실 요새 성수에 핫플 많은데 성수에는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없습니다 ㅠ 하나 팁을 알려드리면, 이마트 성수점은 주말에 주차가 무료에요! (2019년 말 기준). 요새 아이파킹멤버스가 하나하나 이마트들에 설치되고 있던데 글을 쓰는 20년 5월 현재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ㅠ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ㅋㅋ

 

[메뉴,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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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는 흔하게 우리가 볼수 있는 샐러드 + 밥이에요. 샐러드에 들어가는 밥은 기본이 현미밥이고, 백미를 선택할 경우는 밥을 바꿔서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저는 지금 다이어트 중이니 ㅋㅋ 당연히 현미로 먹고 왔어요!

# 메뉴판

 대부분 음식 가격은 8천원 ~ 1만원 사이입니다.  샐러드라서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에요. 저는 2가지 메뉴를 시켜서 먹었는데요.

#스파이시 크림 연어 포케 L : 10,800원 / #  갈릭 쉬림프 포케 – 10,800원

- 좌 사진: 스파이시 크림 연어 포케 L 10,800원

- 우 사진: 갈릭 쉬림프 포케 – 10,800원

저는 여자친구와 함께 가서 먹었는데요. 여자 기준은 미디움이 적당하고 남자 기준은 라지가 적당했습니다. 저는 쉬림프 포케를 먹었는데, 쉬림프가 오동통통하니 거의 10개가량은 들어있었던 것 같아요. 보통 쉬림프 샐러드를 주문하면, 쉬림프는 5개 있고 야채만 잔뜩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그런 양으로 장난 치는 샐러드 집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맛, 저는 사실 샐러드 싫어하는 편에 가까워요. 억지로라도 샐러드 안 먹으려고 하는데요. 여기서는 “아. 다시 와야겠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제 입맛에 맞았어요. 새우 많은게 정말 만족스러웠고, 연어포케도 마찬가지로 연어가 두둑히 들어있었습니다. 내부 자리는 사실 좁은 편이에요. 테이블 기준으로는 8 테이블 미만이 다닥다닥 앉아서 먹는 구조였습니다. 제가 간 시간은 평일 저녁 6시 즈음이었는데요. 6시에는 한 테이블밖에 없더니, 6시 30분에 나올 때 즈음엔 만석에 가까웠어요! 포장해서 가시는 분들도 꽤 많이 보였습니다. 식사시간에 방문하실 때는 웨이팅 각오하고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총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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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굉장히 만족한 성수 샐러드집이었어요. 성수에 푸울파티라고 또다른 샐러드집이 있긴 한데, 제 기준에는 푸울파티는 맛에 치중한 샐러드 집이었다면 다포케는 건강에 치중한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양도 많았구요! 저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오늘 성수 샐러드 맛집 다포케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감사합니다!

*제 돈 주고 직접 먹은 후기입니다.

[냥뭉이 성수 맛집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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