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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뭉 맛집 정보

앤틱한 인테리어에 끌려 들어간 삼청동 피자집 계동피자!

by 냥뭉이 2020. 10. 29.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난 번 다녀온 삼청동 맛집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그 곳은 바로 피자 맛집 계동피자입니다. 저는 최근에 주말에 차를 굳이 가지고 다니지 않고 있어요. 차가 생기면 여기저기 다녀서 다양한 곳을 다닐 수 있을지 알았는데, 오히려 주차를 생각하다보니 매번 가는 곳만 가게 되더라구요. 남양주, 구리, 남양주, 구리 뭐 이런식으로요 ㅠ 그래서 요즘은 의식적으로 차 없이 대중교통으로 서울 여기저기를 다니는 중이에요. 그렇게 고른 이번주의 스팟은 삼청동이었습니다. 삼청동에서 피자 굽는 냄새에 이끌려 들어간 계동피자를 소개해드릴게요.

[외관]


#삼청동 계동피자

이렇게 삼청동 거리를 걷다 보니 피자집이 눈에 들어왔어요. 계동피자는 체인점인 듯 했지만, 저희가 있는 곳이 바로 계동이었습니다 ㅋㅋ 아마 원조 1호점이겠죠? 그냥 그렇게 믿고 먹기는 했어요. ㅋㅋ 밖에서부터 안에서 분주하게 피자 반죽을 굽는 쉐프님들이 보여서 괜시리 기대되는 집이었어요.

#아담해 보이는 실내

매장 들어가기 전에 한 컷! 생각보다 매장은 아담한 편이었거든요. 그래서 사실 들어가서 좀 놀라기는 했습니다. '생각보다 좁잖아?' 라는 생각에요. 그럼 들어가보도록 할게요.

 

[실내]


#아담한 실내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보인 제 시야예요.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굉장히 좁은 편이죠? 테이블이 6개 내외로 굉장히 아담한 음식점이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일요일 13시 경이었는데요. 저희 테이블이 들어오고 만석이 되었고, 이후에 바로 웨이팅이 생겼어요. 일요일이라 그런지 다들 점심을 늦게 드시나 보더라구요.

실내 인테리어는 과하지도 정적이지도 않은 딱 무난한 정도였습니다. 여기저기 이탈리아 사진이 걸려있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이탈리아가 피자의 도시라서 걸어 놓은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보았습니다 ㅋㅋ

 

[메뉴, 음식]


#계동피자

그리고 메뉴판을 받았어요. 계동피자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찜닭집으로 시작한 브랜드이더라구요. 저는 처음 들어보는 체인점이기는 했지만 여기저기 알려져있다고 하니 믿고 메뉴를 골라보았어요.

#메뉴판

메뉴는 파스타와 피자, 크게는 이렇게 나뉘었어요. 역시 파스타는 봉골레죠! 주저 없이 봉골레 파스타(11,000원)을 골랐습니다. 그리고 피자를 고를 때는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아마 '계동피자'가 시그니쳐 메뉴인 듯 했는데, 계동피자를 시켜야하나.. 아니면 다른 피자를 시켜야하나 고민이 많이 됐어요.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고른 피자 메뉴는 살라미피자(15,000원) 이었어요. 좀 매콤한 피자가 땡겼거든요. ㅋㅋ 이렇게 주문했어요.

#식전빵

먼저 피클과 소스, 그리고 식전빵이 나왔어요. 여기서 오른쪽 식전빵이 인상 깊었는데요. 그냥 식빵에 방울토마토, 그리고 치즈를 올린 단순한 빵이었는데 저게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빵이 바로 구워져서 나오다보니까 촉촉바삭해서 더 맛있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ㅋㅋ 진짜 맛있었습니다.

#봉골레 파스타(11,000원)

그리고 첫 메뉴, 봉골레 파스타(11,000원)가 나왔어요. 후추가 오소소소 뿌려져있어서 매콤한 맛이더라구요. 제가 봉골레를 너무 오랜만에 먹었나 생각 외로 매콤한 맛이라 좀 놀랐습니다.

#봉골레 파스타(11,000원)

파스타를 괜히 들어 보았어요. 위에 두 사진이 똑같아 보이지만 다른 사진입니다 ㅋㅋ 양은 사실 그리 많지 않은 양이었어요. 저는 파스타는 면이 왕창 나오는, 푸짐한 걸 좋아하는데요. 양은 좀 적다고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ㅠ 그리고 맛은 그냥 무난한 맛이었어요. 더 맛있지도 덜 맛있지도 않은 그냥 딱 봉골레 파스타였습니다. 딱 무난!

#살라미 피자(15,000원)

그리고 살라미 피자(15,000원) 가 나왔어요. 비주얼만 봐도 화덕피자인 걸 알겠죠? 화덕피자인 걸 인증할만큼 곱게 구워져서 나왔어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피자

피자 도우도 은근 두툼해서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저는 피자는 도우가 두툼할 수록 좋더라구요 ㅋㅋ 진짜 밥다운 밥을 먹는 느낌이라서요. 

#후추가 오소소

피자에도 후추가 오소소 올라와있었어요. 이 살라미 피자는 굉장히 매콤했어요. 사실 전 좀 맵다고도 느껴졌습니다. 전 사실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편이에요. 근데 그런 저에게 이 살라미는 좀 맵다고 느껴졌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솔직히 맛있다고 느끼면서 먹지는 않았습니다 ㅠㅠ 그냥 딱 매운 피자 맛이었어요.

#클리어!

그렇다고 다 안 먹었냐구요? 아닙니다 ㅋㅋ 그래도 시켰는데 다 먹어야죠! 마지막 피자 한조각까지 모두 클리어했습니다. 배부르게 잘 먹기는 했지만 저한테는 딱 맞지는 않는 음식점이었어요. 다음에 올 기회가 있다면 계동피자를 한 번 시켜보아야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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